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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살이/멕시코 여행22

1박 2일 과달라하라 과달라하라 현지인(?) 서졔 인스타에서 보고 간 Nigri San바로바로 해주는건 아니고 만들어진 초밥들중에 골라서 저렇게 도시락같은 접시에 담아준다 까페찾아 헤메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까페 진짜 더운날이었는데 에어컨은 안나오지만 자연바람이 시웠했다 인스타에서 여기 밤에 찍은 사진 보고 예뻐서 찾아갔는데 흠.. 과달라하라 핫플 찾아 차뿔떼뻭 길 근처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들어간 바베큐집기억이 미화된 것 같기도 하지만 저기서 먹은 바베큐가 멕시코에서 먹을 음식 중 탑 5에 들정도로 맛있었다인생바베큐!! ㅠㅠ 2018. 1. 28.
[LAS ESTACAS] 타잔 촬영지 타잔 촬영지로 유명한 LAS ESCATAS. 그묘회 친구들이랑 차 렌트해서 운전해서 갔다!시티에서 2~3시간 정도 걸렸고 우리는 내부 숙박시설 빌려서 바베큐 파티도했다.물 색이 말도 안되게 맑았다.나름 스노쿨링(?)도 할 수 있었고 보트도 빌려서 탐.날씨도 좋았고.. 운전만 할 수 있다면 멕시코 떠나기 전에 여긴 꼭 다시 가보고 싶다. 2018. 1. 26.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5 귀국@_@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ㅜ_ㅜ.. 4박5일은 너무 짧아 이동밖에 한게 없는데..리마에서 첫날 밤은 이카가는 버스 때문에,쿠스코에 온 첫날 밤은 버스에서 밤을 샜기 때문에,둘째 날은 마추픽추 때문에 우리는 DESAYUNO INCLUIDO 호스텔에 머물면서도 조식을 먹은적이 한번도 없었다.그래서 페루에서 마지막날에서야 호스텔 조식을 먹게 되었다.조식은 호스텔 내부에 위치한 bar에서 제공됬는데, 살면서 먹어본 호스텔 조식 중 가장 좋았다!빵이랑 버터가 다가 아니라 급식처럼 배식받는 시스템에 커피/차, 스크램블에그, 빵, 과일, 수제 요거트+시리얼 등이 포함되있었다. bar 자체가 예뻐 분위기도 좋고 조식도 깔끔하게 제공해줘서 너무 좋았다.리마에서는 왜 kokopeli에 머물지 않았을까 돌이켜보게 할 정도였다ㅋ.. 2016. 9. 12.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4 마추픽추 전날 새벽 3시까지 구르미를 보고, 다음날 택시 아저씨가 새벽 5시에 오기로 했으니 아주 조금만 자려고 알람을 많이 맞춰 놨다. 그런데...디오가 나를 깨우서 눈을 떠보니 .. 5시 10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당알고보니 우리가 가는 날은 월요일인데 주말 알람을 맞춰놓은 거였다. ㅜ^ㅜ...택시 아저씨가 다행히 우리를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호스텔 리셉션 직원이 밖에서 택시기사가 우릴 찾는다며 문을 두드려서 디오가 일어난 거였당..전날 마추픽추 입고갈꺼라고 챙겨놓은 옷을 입고 그대로 잠들어서 씻지도 못하고 신발만 신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기차는 5시 55분꺼였는데, 기차를 타는 poroy 역까지 30분정도 걸린다고 했고 기차 출발 30분 전까지는 역에서 발권을 해야 한다고 하여 아주 초조해졌다. .. 2016. 9. 12.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3 쿠스코! 쿠스코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터미널 바로 앞에서 택시를 잡아 미리 예약해놓은 호스텔로 갔다.센뜨로쪽까지 가는 택시가 기본 10솔이었는데 택시기사와 흥정해서 7솔을 내고 갔다.그리고 다음날 마추픽추 갈때 기차를 타기 위해 5시쯤 택시를 타야 했는데, 35솔에 아저씨가 픽업하러 와주겠다고 해서 예약까지 마쳤다. ( 이 아저씨 덕분에 마추픽추에 갈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ㅜ^ㅜ) 우리는 kokopeli 호스텔의 private룸을 예약했는데, 로비는 예쁜 벽화로 잘 꾸며져 있었고 방은 호텔급이었다.쿠스코가 많이 추워서 잘때 춥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견딜만 했다.그리고 입실 기념 ?으로 룰렛을 돌리게 해줬는데 나는 흐스텔 내부의 바에서 무료 스낵을 먹을수 있는 쿠폰을 받았.. 2016. 9. 12.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2 와카치나, 야간버스 8.28 일 9:00PM -> 1:45PM (4.5시간) LIMA ICA 한달 전 쯤 인터넷으로 미리 버스표를 예매해 놓아 숙소에서 바로 CRUZ DEL SUR 터미널로 갔다.리마에는 버스 터미널이 여러개 있다고해서 CRUZ DEL SUR 터미널 주소를 보고 우버를 불렀다.우버 아저씨가 디오 전화번호를 보고 멕시코 번호 아니냐면서 엄청 반가워했다. ㅋㅋ터미널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가진 솔이 하나도 없어서 또 약간의 돈을 환전했다.그런데 공항 환율보다도 안좋아서 많이 할 수가 없었다.ㅜㅜ비행기 타는 것처럼 짐을 미리 부쳐놓고 터미널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바로 버스를 탔다.4.5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버스 내에서 와이파이도 되고...! 충전기도 있어 두려울게 없었다. ㅋㅋㅋㅋ물론 많이 느리긴 했.. 201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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