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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살이/일상37

멕시코시티 호텔 추천 Stara Hamburgo 다시 돌아온 멕시코에서 어쩌다 보니 약 한달 살이 중 에어비앤비 약 3주 + 호텔 약 2주 머무르는 중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어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 ​ Stara Hamburgo는 멕시코시티 상징인 Angel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부티크 호텔이다. 입구에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라고 적혀 있는데 공감이 갈 정도로 마음에 든다. 호텔 가격은 그때 그때 편차가 크지만 나는 1박에 조식 포함 100불 정도로 묵고 있다. 소피텔, 포시즌 호텔과 같은 초고급 호텔과는 비교가 어려워도 멕시티에서 가격대가 어느 정도 비슷한 매리어트, 쉐라톤, galeria, marquis 등과 비교했을 때는 여기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딱 .. 2022. 6. 26.
나이키 런클럽/달리기 4달차 벌써 4달차라니! 그리고 아직도 달리고 있다니! 감개무량하다🙊 여전히 내 몸은 똑같음 ㅎ 2020. 12. 24.
나이키 런클럽/달리기 3달차 어느덧 달리기 3개월 차 11월은 업무도 인간관계도 너무너무 바빴어서... 사진만 업로드 해놓고 4달차 글 올리는 김에 가물가물한 기억을 살려 드디어 코멘트를 달아본다. 바쁜 와중에 나름 달리기는 열심히 했는데 여전히 신체적인 변화는 없다. 몸무게도 똑같고..🙃... 근데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랑 거의 매일 보는 에프라가 간간히 살빠져보인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눈바디로 봐도 객관적으로 안빠졌는데.. 옷 때문일까...?🤔) 아 10월도 해냈다 뿌듯✌🏻 2020. 11. 27.
멕시코시티/ 멕시티의 가을 🍁 멕시티의 가을 예쁘다 😊 2020. 11. 17.
멕시코시티/ 멕시코 UNAM 대학교 학비가 싸면서도 공부 잘하기로 유명한 멕시코시티의 UNAM 대학교 보통 스페인어를 배우러 멕시코에 오는 사람들 중 교환학생으로 오지 않는 사람들은 UNAM에 있는 어학원인 CEPE에서 어학연수를 한다. 하지만 나는 CONDESA에 있는 LA SALLE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했고, 그 이후엔 ZONA ROSA 근처에서만 생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UNAM을 갈 기회가 좀처럼 없었다. 그러다가 예이니를 알게되서 멕시코 살이 3년만에 UNAM대를 처음 가봤고, 주디 언니 덕분에 비니, 초코, 떼끼 엄마들이랑 개모임(?)을 하러도 갔다. 벚꽃이 없는 멕시코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JACARANDA 꽃이 필 때는 초록 잔디와 어우러지는게 너무 예뻐 한번쯤 가볼만 한 곳! 그래도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았음 ♡ 우리 둘.. 2020. 11. 14.
멕시코시티/ Condesa, Polanco cafeteria ENO 3년 전 쯤 P모 회사에 다닐때 한달에 한번 금요일에 반차를 쓸 수 있는 제도가 생겼었다.직급이 같았던 동기이자 베프인 기매진이랑 같이 반차를 쓰고 오후에 뭐할까 고민하다가 orejita가 맛있다고 들은 뽈랑꼬 ENO에 갔다.Orejita는 인기가 너무 많아 3시쯤 이미 품절이었어서 그냥 커피만 마시고 왔다.그리고 한달 전 친구들이랑 뽈랑꼬에서 밥 먹고 디저트 집 찾아 방황하다 결국 eno에 또 감갈때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지만 분위기는 참 좋다.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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