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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4

나이키 런클럽/달리기 4달차 벌써 4달차라니! 그리고 아직도 달리고 있다니! 감개무량하다🙊 여전히 내 몸은 똑같음 ㅎ 2020. 12. 24.
나이키 런클럽/달리기 3달차 어느덧 달리기 3개월 차 11월은 업무도 인간관계도 너무너무 바빴어서... 사진만 업로드 해놓고 4달차 글 올리는 김에 가물가물한 기억을 살려 드디어 코멘트를 달아본다. 바쁜 와중에 나름 달리기는 열심히 했는데 여전히 신체적인 변화는 없다. 몸무게도 똑같고..🙃... 근데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랑 거의 매일 보는 에프라가 간간히 살빠져보인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눈바디로 봐도 객관적으로 안빠졌는데.. 옷 때문일까...?🤔) 아 10월도 해냈다 뿌듯✌🏻 2020. 11. 27.
나이키 런클럽/달리기 2달차 내 실천력과 끈기가 이정도였나 깨닫고 있는 요즘 가짜사나이의 스몰 미션들 덕분에 정말 열심히 달리고 있다. 여전히 다이어트는 아니고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 식이는 안하고 오히려 더 잘먹고 있는데 살이 빠지진 않아도 찌지도 않는 걸 느끼고 있다. 그리고 남들은 페이스가 금방 개선되고 호흡도 안정적이게 된다는데 나는 중간 중간 너무 쉬어서 인지 그렇진 않다ㅎㅎ 그래도 체력이 좋아지는 건 정말 느끼고 있고 꾸준히 달리는 것에 의의를 두는 걸로🏃🏻‍♀️ 요즘 너무 열심히 뛰었더니 무릎이 걱정돼 데카트론 무릎 보호대를 샀다. 한국에서는 한쪽 6800원에 가성비 넘친다고 유명템이던데 여기서는 한쪽 250페소에 배송비까지 해서 550주고 샀다. 코로나때매 배송 늦어질 수도 있다고 적혀있어 기대도 안했는데 총알 배송! .. 2020. 10. 22.
달리기 재시작 nike run club 코로나 때문에 필라테스를 쉰지 벌써 5개월 몸이 근질근질 하던 차에 옥주오빠가 노브 챌린지 목표를 세워준 걸 계기로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게 됬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편도 1.3km 거리에 있는 회사를 걸어서 출퇴근+ 점심시간 까지 왔다갔다 하다보니 하루에 평균 3-4키로는 이미 걷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달리지 않고 걷기로만으로도 목표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했는데.. 내 안의 승부욕이 나도 모르게 꿈틀대서 결국 달리게 되었다. 달리기 근 한달 차 식이를 전혀 하지 않다 보니 큰 신체의 변화는 사실 못느끼겠고 아직도 숨은 많이 차지만 속도는 아주 조금 빨라졌고 장비 욕심은 어마어마해져 슬링백도 사고 내 인생 가장 비싼 운동화도 구매했다. 다음엔 양말 구매해야지! 나이키 슬링백 449mxn 이런 ..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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