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7 멕시코여행/ 20190901 Tolantongo, Hidalgo 멕시코시티 근교 온천 똘란똥고 멕시코 시티에서 차로 4-6시간 정도 걸리는 온천인 똘란똥고에 가는 방법은 1. 자동차 렌트 2. 대중교통 3. 택시기사 영입하여 차대절 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지난 7월 뿌에블라를 다녀올 때 노력 대비 가성비 넘치는 패키지의 맛을 봤던 우리는 이번에도 패키지를 이용하기로 했다.이번에는 Espiritu aventurero라는 여행사를 이용하였고 입장료, 왕복 교통비, 가이드비,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 1인당 610페소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녀왔다. 패키지 답게 새벽 6시에 집결지에서 모여서 출발했다.사실 전날 아드리안 집에서 놀다 집에 늦게 돌아와 부랴부랴 짐 싸고 밤늦게 잠이 들었다.여행하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때 늦잠 자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자부했지만 그 전날에도 피곤해서인지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다. .. 2020. 8. 22. 20190817 멕시코 시티 근교 Puebla 당일치기/Campo de lavanda/Ex-hacienda Chautla/Val'Quirico/Estrella de puebla 작년에 멕시코 시티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campo de lavanda/ex-hacienda Chautla/Val'Quirico/Estrella de puebla. 운전할 수 있는 친구가 한명 밖에 없기도 하고 투어로 다녀오면 편할 것 같아... 당일치기 투어로..다녀왔다. Val'quirico와 Ex-hacienda Chautla는 꼭 포함한 투어를 찾다보니 U-tours 딱 한군데서만 가능했다. 투어비 400+각종 입장료 200 별도+밥/기념품 값만 포함하면 되는.. 고속버스 타고 다녀오는 것보다 저렴한 가성비가 내리는 투어였다ㅋㅋㅋㅋㅋ 무려 아침 7시 30분에 Condesa의 한 픽업 지점에서 출발했는데, 구글 맵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지각자를 기다려주지 않고 칼같이 버리고 출발한다는 글이 몇 개 있.. 2020. 8. 11. [Habana] 8박 9일 쿠바 여행기 드라마 남자친구를 보고 1년전 딱 이맘때 다녀온 쿠바 이야기를 기록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여행 중 행복한 기분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일기를 쓰기도 했고 정말 좋았기에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2018.12.22~31 대략 열흘이었고 항공권 제외한 경비는 백만원 조금 넘게 들었다. 환전은 달러 조금 들고가고 ATM에서 뽑아썼는데 ATM이 환율 가장 좋다고 들었고 줄도 적어서 필요할 때마다 쉽게 뽑아썼다.밑에 나오는 1쿡 = 1달러로 보면 되고 까사=호스텔?민박집?이라고 보면 된다.출발은 혼자했는데 운좋게 남미사랑에서 일정 맞는 동행을 4명이나 구해서 다섯이서 다님. 1. 아바나 그냥 예뻐서 찍은 길거리 갈리까페 나름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랍스터 맛집이고 10쿡(10불). 맛은 그냥 그랬다ㅜㅜㅜ 랍스.. 2018. 12. 12. [CANCUN] ISLA MUJERES (여인의섬) 당일치기 호스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후 짐만 맡겨놓고 출발했다.사실 코수멜과 이슬라 무헤레스 중 많이 고민했는데 (예전에 같이 일한 대리님이 코수멜에서 한 스노쿨링이 멕시코에서 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코수멜에 가려면 플라야 델 카르멘까지 이동해야 해서 포기하고 가까운 이슬라 무헤레스에 가기로 했다. 마얀몽키 호스텔에서 가장 가까운 선착장은 puerto juarez 였다. (편도 택시비 45페소) puerto juarez에서 isla mujeres까지 매 30분마다 배가 있구 왕복 300?350?페소였다.시간은 15분 !!밖에 안걸린다.배도 자주있고 엄청 크기도 해서 한번에 많은 사람이 다 탈수 있다. 진짜로 15분만에 isla mujeres 도착!지나가다 본 지도↓색감이 너무 예쁘다 ♥ 도.. 2018. 5. 24. [YUCATAN] 멕시코 핑크호수, LAS COLORADAS #180512 일에 다녀온 핑크호수 남미사랑에서 만난 동행 3명과 차를 렌트해서 다녀왔다.칸쿤 공항에서 출발해서 3시간정도 걸렸다. 차는 안막혔는데 길이 복잡하고 중간에 경찰에 잡히기도 해서 ^.ㅜ..(경찰은 우리가 외국인이라 타겟으로 잡고 처음부터 뒷돈을 목적으로 따라온 것 같았다.)도착해보니 주위에 바리케이트가 쳐있고 사유지라서 가이드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가이드비가 1인당 50페소로 3,000원도 안되고 사진도 잘 찍어줘서 대만족! 다시봐도 저게 진짜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ㅠㅠㅠ 진짜 너~~~~~~무 예뻤다.해가 강해서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렵긴 했지만 선글라스를 쓰고싶지 않을 정도!5월이 핑크색이 가장 선명하다고 했고 찾아본 후기에서는 핑크가 아니라 피색이라고 .. 2018. 5. 24.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2 와카치나, 야간버스 8.28 일 9:00PM -> 1:45PM (4.5시간) LIMA ICA 한달 전 쯤 인터넷으로 미리 버스표를 예매해 놓아 숙소에서 바로 CRUZ DEL SUR 터미널로 갔다.리마에는 버스 터미널이 여러개 있다고해서 CRUZ DEL SUR 터미널 주소를 보고 우버를 불렀다.우버 아저씨가 디오 전화번호를 보고 멕시코 번호 아니냐면서 엄청 반가워했다. ㅋㅋ터미널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가진 솔이 하나도 없어서 또 약간의 돈을 환전했다.그런데 공항 환율보다도 안좋아서 많이 할 수가 없었다.ㅜㅜ비행기 타는 것처럼 짐을 미리 부쳐놓고 터미널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바로 버스를 탔다.4.5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버스 내에서 와이파이도 되고...! 충전기도 있어 두려울게 없었다. ㅋㅋㅋㅋ물론 많이 느리긴 했.. 2016. 9. 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