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생활3 멕시코일상/ 멕시코 시티 공원 Parque bicentenario 멕시코에도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기 시작하자 멕시코는 주별 신호등제라고 해서 각 주의 covid 상태를 빨강/주황/노랑으로 나눴다. 내가 사는 멕시코 시티의 주는 6월에 semaforo rojo (빨간불)이라 식당/카페 내 취식 금지, 영화관, gym, bar등 유흥시절 폐쇄, 공원, 미술관 등의 공공장소 폐쇄, 마트내 입장 인원 제한 등등의 조치를 취한 상태였다. 나도 집에서 드디어(!) 재택 근무를 시작해 행복하면서도 날좋은날 집에만 있는게 아쉬웠는데 룸메언니가 소나로사에서 조금 떨어졌지만 시티내에 아직 문 연 공원이 있다고 같이 갈 생각 있으면 가자고 해서 씻지도 않고 바로 따라 나섰다. ㅋㅋ 소나로사에서 가깝진 않아 차를 30분 가까이 타고 Bicentenario (200주년기념) 공원에 도착했다.. 2020. 8. 22. [멕시코시티] 골동품 시장 Plaza del Angel 매주 토요일 소나로사 Londres 161 길에 열리는 앤틱마켓 예쁜 그릇이나 장신구가 엄청 많아서 한번쯤 구경해볼만 하다. 2018. 12. 11. [멕시코시티] 일식 맛집 izakaya Kura Colima 길에 위치한 일식 맛집 쿠라! 멕시코 시티에서 젤 맛있는건 멕시코 음식도 양식도 아닌 일식인것 같다 ㅋㅋ 모그를 잠시 잊게 해준 쿠라 뭘 시켜도 다 맛있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다. 👍🏻 2018. 1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