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파이야기202 JAVA로 파일처리 하기 - 스트림(STREAM)의 이해 (DB 데이터로 엑셀 파일 만들기) 스트림(STREAM)이란?데이터를 일정한 순서대로 흘려보내는 연속적인 데이터 흐름을 의미한다.데이터를 한 번에 모두 처리하는 대신, 한 조각씩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큰 파일이나 네트워크 데이터 처리 시 메모리 효율적이다. 파일, 네트워크 연결, 메모리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 부터 데이터를 읽거나 쓸 때 사용한다.스트림은 Java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 전반에서 데이터 처리 방식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개념이다. (파이썬에서는 open()함수로, C/C++에서는 FILE* 포인터를 이용하여 스트림 개념을 사용한다.) JAVA에서 사용되는 스트림자바의 스트림은 InputStream/OutputStream으로 나누어져 입출력을 명확히 구분한다.데이터를 읽는 스트림(입력 스트림): Inp.. 2024. 12. 22. 서버와 컨테이너, 그리고 POD (CI/CD 파이프라인 흐름) 지금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POD로 배포된다.나는 항상 로컬에서만 테스트를 하고 있었고, 배포는 다른 분이 하고 있었기에 어떻게 패키징 돼서 배포되는지는 사실 당장의 관심사가 아니었다.최근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쉘 스크립트를 실행해 원격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내용을 수정하고, bash 쉘에서 git 명령어를 사용하는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다.로컬에서 실행할 땐 문제가 없었기에 됬다! 싶었는데 누군가 서버에 올리고 테스트해 봤어? 안될걸~이라고 해서 테스트해 보니 정말 동작하지 않았다.bash 쉘이 없다. (충격)git이 설치되지 않았다. (2차 충격)현재 경로에 temp 디렉토리를 만들고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코드를 작성했고, 로그 상 파일은 정상적으로 다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버에 접속해 .. 2024. 11. 13. 브라우저 디버깅을 위한 크롬 개발자 도구 사용하기 - console.log에서 벗어나자! log.debug()와 console.log()로만 디버깅해 온 개발자가 있다?바로 내 이야기.......... 개발자 도구나 디버깅 툴을 사용법을 잘 모르지만 딱히 알아볼 노력 없이 log.debug()로 버텨왔다.하지만 점점 테스트 빈도수가 잦아질 수록 단순 입출력값 확인을 위해 log.debug()를 추가했다가 서버를 재기동하는 게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가 되어서 인텔리제이의 디버깅 툴을 초단기로 독학한 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직 완전 기본적이 기능정도밖에 모르지만.. 그래도 사용하기 전과 후가 천지차이! 요즘은 vue js로 화면까지 병행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화면 개발도 console.log로 버텨왔는데 신규 개발이다 보니 오류가 너무 많아서 쉽지 않다.그러다 모르는 걸 알려주러 온 동.. 2024. 11. 6. 간단한 회원가입 서비스 만들기 * 전문지식 없음, 코드 없음. 생각의 흐름에 가까움- 스프링부트와 vue js 3.0을 이용해 회원가입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요건은 없다.그저 유저 등록, 수정 기능만 제공하면 된다.풀스택이라고 하기도 뭐 하게 약간의 화면만 만져봤고, 그 마저도 컴포넌트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 만들고 복붙한 자바 스크립트를 수정한 게 전부다.그래서 뷰로 화면을 그려야 한다고 했을 때 막막했는데 우리의 gpt와 함께라면 못할 게 없다. 다행히 내가 처음은 아니고 남들이 이미 맨땅에 헤딩해서 살짝 편평해진 땅에 같이 헤딩을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표준도 없고 요건도 없고 가진 건 남이 만들어 놓은 화면 몇 개와 api 몇 개, DB 정보였지만 왠지 모르게 자신이 있었다.복붙은 내 특기이니까 ~! 무엇을.. 2024. 10. 23. [글또10기] 글또를 시작하며 작성해보는 다짐글 - 내 페이스대로! 항상 자극이 되어주는 대학동기이자 방통대 동기 덕분에 글또라는 커뮤니티를 접하고 마지막 기수인 10기로 지원하게 되었다. 일상블로그는 적어도 일주일에 하나씩 꾸준히 작성해 온 지 1년이 넘었고, 요즘엔 열정 넘치는 옆자리 동료와 하루 10-30분 정도 짧게 지식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가져왔기 때문에 2주에 글 한편 작성이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공식 OT가 있고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거의 다 지나갔고, '우리 채널에서 첫 번째로 글을 작성해 포인트를 받아보자!'라는 시작의 포부는 잊은 채 나는 여전히 글 작성을 미루고 있었다. 단순히 작성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왠지 모르는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내가 주눅듬을 넘어 의욕을 상실하게 된 이유는1. 생각보다 더 멋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2024. 10. 9. 삶의 지도, 내 삶의 조각들 - 내가 지나온 모든 길들이 만든 나 나 자신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면 되고 싶은 건 없지만 하고 싶은 건 많은 열정 만수르/갓생러?가 아닐까 싶다. 살면서 '와! 너 엄청 열심히 산다!'라는 말을 참 많이 들어왔다.나는 정말 열심히 살고 싶지 않은데..나는 한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경쟁이 치열해서 지치는 곳, 열심히 살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생각에 모두가 지나치게 열심히 살아 모두가 힘든 곳이라는 말에 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n살에 XX를 하면 너무 늦겠지?와 같이 나이에 대한 강박관념처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좋은 직장, 좋은 집 등에 대한 강박도 스스로가 집어던진다면 누구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남들이 볼 때 열심히 사는 사람처럼 보였던 걸까?나는 천성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견디.. 2024. 9. 22. 이전 1 2 3 4 ··· 3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