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6 멕시코시티 근교/Desierto de los leones (사자들의 사막?) 주디 언니랑 LU랑 다녀온 멕시코 시티 근교의 동산...???????? Desierto de los leones 사실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뭘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주디 언니 친구인 LU가 운전해서 갔는데, LU는 엄청 말랐는데 철인 3종 경기 준비 급으로 운동을 하는 친구였고 평소에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훈련하기 위해 가는 장소 중 하나라고 했다. 가는길에 보니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소도 있고, 안에 텐트를 치고 캠핑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는 사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따라간거라 그냥 소풍 가는 것쯤으로 생각하고 원피스에 샌들을 신고 갔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40페소 정도 하는 표를 사고 안에 있던 수도원...?을 구경했는데, 교도소....? 같은 곳도 있고 기도드.. 2020. 11. 14. 멕시코여행/ 20190901 Tolantongo, Hidalgo 멕시코시티 근교 온천 똘란똥고 멕시코 시티에서 차로 4-6시간 정도 걸리는 온천인 똘란똥고에 가는 방법은 1. 자동차 렌트 2. 대중교통 3. 택시기사 영입하여 차대절 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지난 7월 뿌에블라를 다녀올 때 노력 대비 가성비 넘치는 패키지의 맛을 봤던 우리는 이번에도 패키지를 이용하기로 했다.이번에는 Espiritu aventurero라는 여행사를 이용하였고 입장료, 왕복 교통비, 가이드비,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 1인당 610페소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녀왔다. 패키지 답게 새벽 6시에 집결지에서 모여서 출발했다.사실 전날 아드리안 집에서 놀다 집에 늦게 돌아와 부랴부랴 짐 싸고 밤늦게 잠이 들었다.여행하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때 늦잠 자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자부했지만 그 전날에도 피곤해서인지 결국 늦잠을 자고 말았다. .. 2020. 8. 22. 20190817 멕시코 시티 근교 Puebla 당일치기/Campo de lavanda/Ex-hacienda Chautla/Val'Quirico/Estrella de puebla 작년에 멕시코 시티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campo de lavanda/ex-hacienda Chautla/Val'Quirico/Estrella de puebla. 운전할 수 있는 친구가 한명 밖에 없기도 하고 투어로 다녀오면 편할 것 같아... 당일치기 투어로..다녀왔다. Val'quirico와 Ex-hacienda Chautla는 꼭 포함한 투어를 찾다보니 U-tours 딱 한군데서만 가능했다. 투어비 400+각종 입장료 200 별도+밥/기념품 값만 포함하면 되는.. 고속버스 타고 다녀오는 것보다 저렴한 가성비가 내리는 투어였다ㅋㅋㅋㅋㅋ 무려 아침 7시 30분에 Condesa의 한 픽업 지점에서 출발했는데, 구글 맵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지각자를 기다려주지 않고 칼같이 버리고 출발한다는 글이 몇 개 있.. 2020. 8. 11. 4박 5일 밴프 자유여행 - (1) 프롤로그 일정표 4월즈음 우연히 모레인 레이크의 사진을 보고 언젠가 꼭 가야지 다짐했다.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여행갈 곳을 알아보는데 비행기표가 생각보다 안비싸 밴프에 가기로 결심! 운전을 못해서 렌트카 여행은 어려워 한인 투어사나 마이리얼트립을 알아봤는데 짧은 일정에 출발일이 안맞아 결국 자유여행을 하게되었다. 귀찮아서 블로그 잘 못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어서 간만에 블로그에 정리해볼까 한다. 첫글은 우선 일정표! 2019. 9. 24. [Habana] 8박 9일 쿠바 여행기 드라마 남자친구를 보고 1년전 딱 이맘때 다녀온 쿠바 이야기를 기록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여행 중 행복한 기분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일기를 쓰기도 했고 정말 좋았기에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2018.12.22~31 대략 열흘이었고 항공권 제외한 경비는 백만원 조금 넘게 들었다. 환전은 달러 조금 들고가고 ATM에서 뽑아썼는데 ATM이 환율 가장 좋다고 들었고 줄도 적어서 필요할 때마다 쉽게 뽑아썼다.밑에 나오는 1쿡 = 1달러로 보면 되고 까사=호스텔?민박집?이라고 보면 된다.출발은 혼자했는데 운좋게 남미사랑에서 일정 맞는 동행을 4명이나 구해서 다섯이서 다님. 1. 아바나 그냥 예뻐서 찍은 길거리 갈리까페 나름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랍스터 맛집이고 10쿡(10불). 맛은 그냥 그랬다ㅜㅜㅜ 랍스.. 2018. 12. 12. [LAS ESTACAS] 타잔 촬영지 타잔 촬영지로 유명한 LAS ESCATAS. 그묘회 친구들이랑 차 렌트해서 운전해서 갔다!시티에서 2~3시간 정도 걸렸고 우리는 내부 숙박시설 빌려서 바베큐 파티도했다.물 색이 말도 안되게 맑았다.나름 스노쿨링(?)도 할 수 있었고 보트도 빌려서 탐.날씨도 좋았고.. 운전만 할 수 있다면 멕시코 떠나기 전에 여긴 꼭 다시 가보고 싶다. 2018. 1.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