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멕시코맛집4 멕시코시티/ Condesa 디저트가 맛있는 이스라엘 식당 MERKAVA 역시나 빠띠랑 갔고, parque españa 근처에 있는 이스라엘 식당인 MERKAVA 처음엔 과장님 대리님 빠띠랑 갔고 거기서 먹은 크나페가 너무 맴돌아 나중에 채혀니 예이니랑 디저트만 먹으러 갔다. 중동음식은 난생 처음 먹어 보는거라 모든게 다 새로워서 좋았는데 맛있기까지 했다. turkish coffee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향신료와 설탕을 넣어 정성스럽게 준비했는데 동영상을 못 올려서 아쉽 ㅠ_ㅠ 친절하고 새로웠지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었고, 막 맴돌 정도로 감동적인 맛은 아니라 또 갈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크나페는 디저트라기엔 조금 무겁고 식사라기엔 애매하지만 어쨋든 새롭고 너무너무 맛있었음. 나중에 터키에 가서 다시 먹어보고 싶다. 2020. 11. 14. 멕시코시티/ Polanco 일식 맛집 Batta sushi 2020.09.11 6월 이후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재택 중이었기에 델레 시험을 보기 위해서 양해만 구하고 오전 자리를 비워도 됬을 것 같은데, 시험 끝나고 급박하게 사무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휴가를 썼다. 시험은 1시 반쯤 끝났는데 뽈랑꼬에 남아 빠띠를 만나 polanquito에 있는 batta sushi에 갔다. 빠띠가 인스타에서 가격도 안비싸고 구성이 좋은 paquete를 봤다고 했는데 그거는 포장만 가능한 메뉴였다. 아쉽지만 spicy atun 롤이랑 새우튀김, 그리고 장어, 연어 스시를 시켰는데 가격대는 조금 있었지만 맛있었다. 역시 일식은 조금 투자하면 퀄리티가 확 달라지는 것 같다. 뽈랑꼬를 가면 항상 디저트 먹을 곳을 찾아 헤매게 된다. 이날도 역시 폭풍 검색을 하다가 빠띠가 전에 가.. 2020. 11. 14. 멕시코시티/ 네덜란드 브런치 La pofferia Cibeles 공원 근처의 네덜란드식 팬케익집 작게 만든 팬케이크에 슈가파우더와 원하는 시럽, 토핑을 올려준다. 다 아는 팬케익 맛인데 작고 귀여워 보는 재미가 있다. 앉을 자리가 있음 더 좋을 것 같은데 테이크아웃만 가능해 팬케익을 먹으러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사실 얼마 전 스벅에서 stroopwaffle을 사먹고 완전 꽂혔는데 하나에 40페소 가까이 하는걸 맨날 먹지 못할 것 같아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다. 여기는 stroopwaffle 8개짜리 한봉지에 100페소인데다가 한동안 우버잇 40프로 할인 쿠폰이 있어서 3봉지 먹고 난 드디어 질렸지만 그래도 강추다 🧇☕️ 2020. 10. 22. 멕시코시티 해산물 맛집 Agua y sal 후배 덕분에 알게 된 해산물 맛집 Agua y sal Polanco에 있고 멕시코 치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먹어본게 다 맛있었다. 원래는 세비체를 파는 cevicheria였는데 둘다 세비체를 좋아하진 않아 해산물 파스타와 빠에야 느낌의 해산물 밥을 시켰는데 맛있었다. 가격은 200-300대. 여자 둘이 메인메뉴 두개와 에피타이저 하나, 음료 두개를 시키니 딱 적당했다. 2020. 5.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