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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6월 이후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재택 중이었기에 델레 시험을 보기 위해서 양해만 구하고 오전 자리를 비워도 됬을 것 같은데,
시험 끝나고 급박하게 사무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휴가를 썼다.
시험은 1시 반쯤 끝났는데 뽈랑꼬에 남아 빠띠를 만나 polanquito에 있는 batta sushi에 갔다.
빠띠가 인스타에서 가격도 안비싸고 구성이 좋은 paquete를 봤다고 했는데 그거는 포장만 가능한 메뉴였다.
아쉽지만 spicy atun 롤이랑 새우튀김, 그리고 장어, 연어 스시를 시켰는데 가격대는 조금 있었지만 맛있었다.
역시 일식은 조금 투자하면 퀄리티가 확 달라지는 것 같다.
뽈랑꼬를 가면 항상 디저트 먹을 곳을 찾아 헤매게 된다.
이날도 역시 폭풍 검색을 하다가 빠띠가 전에 가봤는데 괜찮았다는 amado cafe로 이동했다.
하야트 호텔 로비에 있어서 좌석이 엄청 좋지는 않았지만 당근케익이랑 amado 케익 둘 다 맛있었다.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여기서 인생 처음으로 까눌레를 먹어봤다.
이후에 tout chocolate에서도 까눌레를 먹었는데 amado가 훨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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