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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살이/멕시코 여행22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1 리마 멕시코로 돌아온지 3시간 밖에 안지났지만남미사랑을 읽다보니 짧고도 길었던 내 여행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 ! 8.27 토 10:05AM -> 3:45PM (6시간) MEXICO LIMA 멕시코시티에서 INTERJET 비행기를 타고 3:30 즈음에 리마에 도착했다.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안좋대서 20달러만 환전을 하고 택시를 타기로 했다.공항 밖에서 택시를 타면 택시비가 좀 더 저렴하다는데 어디서 타야하는지 모르겠고 공항에서 나오면 널려있는 삐끼 가격보다는 아주 조금 싼 50솔에 우버를 불렀다.(공항10분 WIFI를 이용했는데 기기당 10분이었는지 돌아오는 공항에선 WIFI를 쓸 수 없었다.^.ㅜ 그리고 남미사랑 후기를.. 2016. 9. 1.
[샌프란시스코] 멕시코로 가는 비행 중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12시간 공항대기 하게 되어서 다운타운에 구경갔다 왔다.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거나 바트를 타는 법이 있었는데, 바트는 지하철 같은 개념으로 8달러고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나는 버스를 탔는데 1달러? 2달러? 정도였고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다.처음으로 혼자 외국을 돌아다니게 되는 거라 걱정했는데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은 별로 크지 않아서 걸어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아래 있는 뮤니라는 케이블카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던데 유명 관광지들 위주로 돌아다니는 것 같았다.하루종일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뮤니패스가 14달러였는데 나는 그냥 한번 탑승하고 달러로 돈을 냈었다.근데 진짜 후회했다. ㅠㅠ 생각보다 뮤니 타는게 재밌었고, 노선이 하나 더 있다.. 2013. 9. 24.
[산 미겔 데 아옌데] San Miguel de Allende 과나후아또 여행을 마치고 시티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San Miguel de Allende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남미 여행 책에 나오는 풍경같은 작은 마을이었다. 2013. 9. 15.
[과나후아또] Guanajuato 교환학생끼리 주말에 맞아 놀러간 Guanajuato !작고 예쁜 마을이다.이 때 해린언니가 과나후아또에 있었는데,씨티에서 한국인 여자 친구가 절실했던 나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만남이었다 ㅠ_ㅠ 버스타고 과나후아또 가는길~ 도착해서 숙소 정하고 먹은 점심.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아마도 chilaquiles 였던 것 같다. Juarez 극장 동상같이 생겼는데 진짜 사람이다! Callejon de beso Pipila 전망대에서 본 과나후아또 전경부산의 감천문화마을과 비슷한데 더 알록달록하고 예쁘다 해가 지고 있는 모습 노란 성당앞에서 해린언니를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 동안 찍었다.이름은 모르겠지만 과나후아또에서 제일 큰 노란 성당이다. 해린언니랑 밥먹고 간 Cafe Tal 언니가 숙소로 데려다 주는 길에 지나.. 2013. 9. 15.
[떼오띠우아깐] Teotihuacan Teotihuacan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주간 마지막날에 다녀온 곳걷는게 힘들고 햇빛이 너무 강해서 다 타긴 했지만 풍경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2012. 12. 5.
[쏘우마야 박물관] Museo Soumaya ㅡ Museo Soumaya까리나랑 글로리아가 가자고 해서 갔다왔다.Polanco에 있고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내려서 한참 걸어야 했다.그리고 학생에게는 요일에 상관없이 입장료가 공짜인 것같았다.인류학박물관 갔을때는 물을 마시거나 버리라고 했었는데 여기는 맡아주는 공간이 있다.총 5층이었나? 6층짜리였나 건물이고 그림, 통화, 의상,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게다가 우리가 간날에는 맨 윗층에서 살바도르 달리와 로뎅 등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 원본!이 전시되어 있었다.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고 다양한 작품을 갖추고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주위에 plaza들이 많아서 잠시 구경하고 쉬다왔다. 201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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