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나후아또] Guanajuato

교환학생끼리 주말에 맞아 놀러간 Guanajuato !

작고 예쁜 마을이다.

이 때 해린언니가 과나후아또에 있었는데,

씨티에서 한국인 여자 친구가 절실했던 나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만남이었다 ㅠ_ㅠ

버스타고 과나후아또 가는길~

도착해서 숙소 정하고 먹은 점심.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아마도 chilaquiles 였던 것 같다.

Juarez 극장

동상같이 생겼는데 진짜 사람이다!

Callejon de beso

Pipila 전망대에서 본 과나후아또 전경

부산의 감천문화마을과 비슷한데 더 알록달록하고 예쁘다

해가 지고 있는 모습

노란 성당앞에서 해린언니를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 동안 찍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과나후아또에서 제일 큰 노란 성당이다.

해린언니랑 밥먹고 간 Cafe Tal

언니가 숙소로 데려다 주는 길에 지나간 길인데 참 신기한 곳에 까페가 있다.

그리고 저기 지나갈 때 아래 클럽에서 강남스타일이 나와서 언니랑 신기해했었다 ㅋㅋ

저때가 강남스타일 한참 뜨기 시작한 때였다.

다음날 짧은 일정 때문에 제대로 둘러 보지 못한게 아쉬워서 아침 7시에 일어나 혼자 조금 돌아다녔다.

그래서 다들 이름은 모르지만 예뻐서 찍은 풍경들~

망고!!!!!!!!!!!!

멕시코 망고는 정말 최고다 ㅠ_ㅠ

싸고 맛있구 !!

저렇게 잘라진 망고 큰거 한통이 20페소(우리나라돈으로 약 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