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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살이/멕시코 여행

[샌프란시스코]

by 양파_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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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가는 비행 중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12시간 공항대기 하게 되어서 다운타운에 구경갔다 왔다.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거나 바트를 타는 법이 있었는데, 

바트는 지하철 같은 개념으로 8달러고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나는 버스를 탔는데 1달러? 2달러? 정도였고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다.

처음으로 혼자 외국을 돌아다니게 되는 거라 걱정했는데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은 별로 크지 않아서 걸어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아래 있는 뮤니라는 케이블카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던데 유명 관광지들 위주로 돌아다니는 것 같았다.

하루종일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뮤니패스가 14달러였는데 나는 그냥 한번 탑승하고 달러로 돈을 냈었다.

근데 진짜 후회했다. ㅠㅠ 생각보다 뮤니 타는게 재밌었고, 노선이 하나 더 있다고 했는데 못타봐서 아쉬웠다.





사실 뮤니 타는 곳을 못 찾아서 헤맸었는데, 모든게 다 신기했던 지라 헤매는 것이 슬프지 않았다.

이젠 전세계 어디나 거기서 거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스타벅스에 가보고 싶었다. ㅎㅎ

아마도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마셨던 거 같다.








샌프란시스코는 금문교가 유명하댔는데 내가 본게 금문교가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혼자서 하루종일 잘 돌아다니구 비행기는 11시쯤에 있었지만 걱정이 되서 6시쯤 공항에 돌아가서 대기하고 있었다.

참 설레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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