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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개미/소소한서울일탈

2023.07-08 나홀로 6박 7일 치앙마이 2~3일차 주말 마켓 - 참차마켓/코코넛마켓/러스틱마켓/새러데이마켓/선데이마켓 등

by 양파_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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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30

치앙마이의 꽃은 주말마켓이라는 말을 듣고 주말은 마켓에서 꽉 채워 보내기로 함 !

나는 총 5개

#참차마켓 #러스틱마켓 (#징자이마켓 혹은 #jj마켓) #코코넛마켓

#새러데이마켓 #선데이마켓 에 다녀왔다.

새러데이마켓과 선데이마켓은 올드타운에서 저녁시간대에 하는 마켓으로,

파는 물건은 거의 비슷하나 선데이가 훨씬 크지만 길이 여러갈래라 둘러보기 낫다는 말이 있어 선데이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개인적으로 선데이나 새러데이나 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든건 마찬가지였고,

선데이가 크긴 하지만 물건이 다 겹치고 독특한건 별로 없어서 (공장형 기념품 느낌)

상대적으로 작지만 알찬 새러데이 마켓이 더 좋았다.

(상대적으로 작은거지 절대 작지 않아서 둘다 첨부터 끝까지 돌아보면 병날거같다.. ㅋㅋㅋ)

참차와 러스틱, 코코넛 마켓은 올드타운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볼트타고 무리없이 갈 수 있는 곳으로 조금 더 섬세하고 예쁘며 비싼 물건들이 많다. 세개의 마켓 분위기가 다 달라서 다 가는게 베스트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면 러스틱마켓과 코코넛이 젤 좋은 거 같다. 러스틱은 쇼핑하러, 코코넛은 사진찍으러 가기 좋음 !

토요일에 참차마켓 -> 미나 라이스 -> 올드타운 구경 및 마사지 후 휴식 -> 새러데이 마켓

일요일엔 러스틱마켓 -> 코코넛마켓 -> 올드타운 구경 및 마사지 후 휴식 -> 선데이 마켓

의 일정으로 다녔다.

Chamcha Market (참차마켓)

처음에 참치마켓인줄 알고 이름이 특이해 관심도 없었던 곳.. 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가보니 정글속에 있는 마켓 느낌으로 너무 예뻤다.

독특한 스타일과 비싼 가격으로..,ㅎㅎㅎ 막상 살건 없었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톡톡했다.

 
 
 

여기 엽서가 사고 싶은데 직원이 없어서 무인인가 한참 구경하다가 보니 직원이 멀리서 쉬고 있었다.

 

정글안에 있는 마켓 느낌이었던 곳

구경하다보니 하늘이 맑아져서 더 예뻐보였다.

사진찍고 싶어지는 포토스팟도 많았으나 혼자 삼각대를 펴고 찍고 싶은 정도는 아니어서 아쉬운 마음만 달랬다.

 

고양이도 귀엽고 모자와 원피스도 귀여웠던 곳!

Meena Rice

참차마켓 주위의 거의 유일한 레스토랑인 #미나라이스

오색 주먹밥이 유명한 곳이다.

참차마켓을 생각보다 일찍 둘러보기도 했고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려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다고 해 10시쯤 오픈하자마자 갔다.

 
 
 

한국인들이 많이 시키는 52번 돼지고기바질볶음에 오색주먹밥 세트를 시키고 더워서 땡모반도 시켰다.

 
 
 

혼자라 사진을 못찍어 아까운 마음에 열심히 셀카라도 남겨봤다.

돼지고기 볶음은 좀 짜서 밥이랑 먹어야 한다.

음식은 놀라운 맛은 아니고 그냥 예상 가능한 맛.. ! ㅋㅋㅋ

오색 주먹밥 중 파란색이 뭘까 정말 궁금했는데 나중에 쿠킹클래스에서 배워서 신기했다.

여긴 특이하게 음식 + 음료 영수증을 따로 주고 계산도 따로한다.

음료 계산은 현금밖에 안됨 !

저렇게 먹고 7천원이 안나왔다.

 

나와서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놓친게 없는 지 마켓 한번 더 둘러보기

나는 옮길 숙소에 욕조가 있어서 버블배스밤만 하나 사왔다.

Coco Mango

 

오며가며 엄청 궁금했던 Coco Mango

망고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올려주는 곳인데 아이스크림은 씨솔트맛도 있다.

위에 올락가는 과자도 맛있고 맛있긴 했지만 놀라운 맛은 아니었다.

큰사이즈가 100바트가 넘었었다. 한화 5천원정도?

Needle and Clay

 
 

여기도 인터넷에서 보고 찜해놨던 카페 겸 소품샵

클레이로 만든 명화 소품들이 정말 정말 귀엽다.

나는 프리다깔로 장식에 홀려서 살까 말까 고민을 백만번정도 했는데 4만원은 오바인거 같아서 꾹 참았다.

다음에 치앙마이에 갔는데 있으면 그땐 사와야지..

Giving Tree Massage

한국인에게 엄청 유명한 마사지가게

타이마사지만 2시간에 450 바트였다.

40~50대 아주머니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주 시원했다.

근데 웃긴게 받다가 마사지사가 내 팔에 일광화상 입어 허물 벗겨지는 부분을 뜯고 잇더라..; ㅋㅋㅋㅋ

기분나쁘거나 하진 않고 그냥 웃겨서 웃었는데 멋쩍었는지 같이 웃었다.

 
 

타이 마사지라서 이렇게 옷 갈아입고 받았다.

가게가 엄청 좋진 않고.. 뭐 나쁘진 않았다.

Chanya's Shop and Gallary

 
 

기빙트리 근처에 있는 가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있으나 에어컨은 없어서 많이 덥다.

여기서 파는 물건은 거의 다 새러데이/선데이 마켓에서 팔아서 굳이 여기서 살 필욘 없을거같다.

저 바나나 원숭이 넘 귀여웠는데 만원이어서 내려놨다. ^.ㅠ.. 예쁜 쓰레기..

올드타운 시내 이모저모

 

 

악세사리에서 산 치앙마이 지도 포스터 / 어느 옷가게에서 먹으라고 준 태국 과일 (아직도 이름을 모르겠다..; 맛은 리치맛이었다.)

 
 

오며가며 궁금했어서 들어가본 Fruit Cargo 스무디볼

OYES 스무디에 비해 가격이 좀 있었는데 맛은 없었다. ^.ㅠ

먹다 남김.. 손님 없는 이유가 있다.

새러데이마켓

토요마켓은 여기서 시작한다 !

 

 

그런데 마켓 가기전 숙소에서 잠시 쉬는 사이에 폭우가 내린다 ㅠ_ㅠ..

 

다행히 스콜성인지 금방 그쳐서 6시 반이 좀 넘어서 마켓 구경하러 나왔다.

입구에서 꼬치 두개 사먹고.. (개당 10바트다. 380원?)

 

귀여운 옷가게 구경

저 화려한 원피스 너무 내스타일인데 치앙마이밖에서 절대 안입을것 같아서 내려놨다.

오른쪽 흰바지 넘 귀여워보여서 결국 샀다. 핑크로

 

궁금해서 어묵도 사먹음. 어묵에 콕콕 박혀있는 저 초록색 향신료가 내스타일 아니어서 먹기 힘들었다. ^.ㅠ

 

귀여운 마그넷 구매. 저 오른쪽에 있는 코끼리 마그넛이 진짜 졸귀인데 저기서밖에 못봤다.

선데이도 어딘가에 있었을거 같긴 한데 발견 못하고..

마켓 초입부에 있는 곳에서 꼬치랑 어묵을 사먹었는데 그러지 말껄 그랬다 하고 후회를 했다.

중간중간에 있는 골목에 들어가면 이렇게 푸드코트처럼 가게들이 모여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장소도 있어서 !!

 
 

사람들이 맛있다고 극찬한 로띠 (팬케익) 먹어봤다.

밀가루 + 버터 + 계란이라 맛없없..

 

안먹었지만 예뻐서 찍어본 음식들

 

왼쪽 가게에서 70바트 주고 손가방 사고 오른쪽 가게에서 200바트에 모자 하나 샀다.

70바트 가방은 퀄리티가 좋아서 본사람마다 잘샀다고 해서 뿌듯한데 선데이에서도 똑같은걸 못찾았다.

 

음식 자석은 더 좋은 퀄리티로 비싼 버전도 있다. (알았음 이걸 샀을텐데..)

그리고 제주도 제주냥이에서 못사고 온 감귤냥이가 여기 있었다. 가격은 제주도의 1/4..ㅋㅋㅋㅋㅋ

다른가게에서 16000원주고 이미 하나 샀는데 ^^.. 여긴 개당 4천원이라 두개 더 샀다.

 

옥수수 하나 사먹고 꼭 먹어봐야한다는 잭프룻은 사서 호텔 냉장고에 넣어뒀다 얼어서 버렸따 ^.ㅜ

새러데이 마켓 쇼핑샷 !

담날은 숙소에 비치되있는 쌀과자를 먹으며 러스틱 마켓에 간다.

러스틱마켓 (= 찡짜이마켓 = jj마켓)

 
 
 

찡짜이마켓은 퀄리티 있는 예쁜 기념품 / 소품을 쇼핑하러 가기 좋은 곳이었다.

잘 정돈된 만큼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그만큼 예쁜것도 많음.

근데 옷 종류는 관광지 아니면 안입을 듯한 스타일이 많아서 눈으로만 구경했다.

가운데 마트도 있어서 마트 쇼핑하기도 좋지만 코코넛 마켓 갈때 짐이 될것 같아 아무것도 안샀다.

 
 
 

바로 옆에 오가닉 마켓이 있어 농산품과 음식도 판다.

나는 무껍을 사먹고 (100바트), 망고도 사먹었는데 껍질 초록색에 안에 주황색인 망고 품종이 뭔지 모르겠지만 끔찍한 맛이라 먹다 버렸다. 🤮 망고에서 향신료맛이 난다.

오른쪽 위에 빵은 시식만 해봤는데 짱 맛있었다. 서울이었음 사먹었을텐데 태국에서 빵같은걸로 배채울수 없어서 안샀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팟타이가 2-3천원대 !

맛은 있었는데.. 너어어어어어어무 덥고, 음식 먹을 자리 잡기 힘들어서 겨우 자리잡고 먹다가 역시 남겼다. ^.ㅠ

날이 좋으니 해가 너무 뜨겁고 기온도 높은데 음식 요리하는 열기 + 인파로 인한 열기 때문에 더위 먹을것 같아 음식이 안넘어갔다.

코코넛마켓

 

볼트 타고 코코넛 마켓으로 이동! 넘 더워서 땡모반 먼저 하나 사마셨다.

 

아주 약간의 옷가게와 푸드마켓, 그리고 염소..(?)가 있는 곳

코코넛 마켓은 시장으로서의 기능이라기보단 코코넛 나무가 많은 풍경좋은 곳에서 음식을 먹는 예쁜 포토존에 가깝다.

 

혼잔데.. 사진찍고 싶은데.........고민하면서 한바퀴 둘러보다가 이 움막에 앉아서 셀카봉으로 사진찍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처음엔 민망했는데 좀 지나니 아무렇지 않았다. ^__^

코코넛나무가 워낙 많아서 사람들이 다 좀 떨어져있기도 하고 다들 사진찍느라 바쁘고 나처럼 나홀로 삼각대 잉간도 엄청 많아서 괜찮다.

좀 지나니 하늘도 파래지고.. 흰 원피스 입고가길 잘했다 생각하며 사진 백만장 찍음

하다보니 뻔뻔함과 포즈도 늘더라구요~🤭🤭

다들 혼자가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사진찍고 오길.. ㅋㅋㅋㅋㅋㅋㅋ

 
 

Kalm Village

 
 

숙소근처에 있어 그냥 한번 가본곳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섬유 박물관도 있고 의류 판매도 한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딱봐도 질 좋은게 느껴지고 화장실까지 좋았다! 가볍게 구경하고 가기 좋은 곳

이름처럼 평화롭다.

TMI지만 과거의 원단쟁이로써 이 원단들 퀄리티도 좋고 프린트도 넘 잘나와서 끊어서 사가고 싶었다.. ㅋㅋㅋ

Pegasus Cafe

 

저녁 약속 전 커피마시는 시간을 가지러 간 곳

난 넘 더워서 선풍기가 있는 실내에 앉았는데 바깥 좌석이 넘 분위기있고 좋았다.

치앙마이의 상징(?)이라는 더티커피 마셔봤는데 쏘쏘했다.

 

저기가 바깥좌석인데.. 저 나무가 진짜 망고나무라고.. !

망고나무를 첨봐서 넘넘 신기했다.

Bonita Massage

페가수스 가는길에 bonita라는 이름 + 250바트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마사지 받으러 간 곳

발마사지 1시간이 250바트로, 만원도 안된다.

 

처음에 왼쪽 마사지가사 되게 하기 싫은 표정으로 발을 주물주물 거리면서 핸드폰을 계속 해서 뭐지? 했는데 마사지사가 따로 있어서 부르는 중 잠시 대타로 한 것 같았다.

오른쪽 마사지사가 도착후 마사지를 해줬는데 완전 시원했다. 저렴하고 괜찮은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괜찮은 곳이다.

 

마사지 받는 중 비가 왔다가 지나갔다.

러시아 사람같이 생긴 남자도 와서 남자 마사지사에게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오 쏘 굿 하면서 격하게 좋아했다.

저렴한데 끝나고 다과도 주고 시원해서 다음 마사지 장소를 못정하면 여기서 태국 마사지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The chef

 

원래는 푸팟퐁커리 맛집으로 유명한 Chef Den Seafood에 가고 싶었는데

만석이고 한참 웨이팅해야 할 것 같아서 바로 옆에 있는 The chef에 갔다.

여기 푸팟퐁커리는 게가 딱딱해서 먹기 좀 힘든점만 빼고 음식은 다 맛있었다. 모닝글로리도 맛있고 !

3명이서 4개 + 음료 마시고 인당 250바트씩이었다.

선데이마켓

 
 
 

선데이마켓에서는 내가 산거 말고는 사진을 안찍었다.

사람이 너어어무 많고 정신없고 물건들이 다 겹쳐서 사고싶은게 없었다.

저 이름 새겨주는 코끼리 자석은 좀 귀여웠다. 튤립모양 폼폼이랑..

선데이 마켓은 공장형으로 겹치는 기념품이 너무 많아서 사고싶은 생각이 떨어지는 시장이었다.

숙소 돌아가는 길에 만난 귀여운 고양이 💙

 

선데이 마켓에서 산 것들

숄은 여름에 홑이불처럼 쓰거나 해변 놀러갈때 돗자리 대용으로 쓸려고 사봤다.

숄도 마켓에서 파는거 무늬가 다 너무 똑같아서 한참 보다가 다르면서 내스타일인걸로 한번 사봄 !

주말동안의 소비 !

jul-29
음식
Meena Rice 점심
฿134.00
₩5,063
GLN
jul-29
음식
Meena Rice 음료
฿45.00
₩1,700
GLN
jul-29
쇼핑
버블배스밤
฿150.00
₩5,667
GLN
jul-29
교통
참차->Coco Mango 볼트
฿119.00
₩4,510
GLN
jul-29
음식
Coco Mango 아이스크림
฿139.00
₩5,255
GLN
jul-29
마사지
Giving Tree 타이마사지
฿450.00
₩17,028
GLN
jul-29
쇼핑
치앙마이 지도 포스터
฿290.00
₩10,975
GLN
jul-29
음식
Fruit Cargo 스무디볼
฿160.00
₩6,052
GLN
jul-29
쇼핑
새러데이마켓 코끼리 마그넷
฿100.00
₩3,778
GLN
jul-29
음식
새러데이마켓 Roti
฿50.00
₩1,889
GLN
jul-29
쇼핑
새러데이마켓 고양이 피규어
฿240.00
₩9,085
GLN
jul-29
쇼핑
새러데이마켓 핑크바지
฿350.00
₩13,249
GLN
jul-29
음식
새러데이마켓 꼬치 2개
฿20.00
₩775
현금
jul-29
음식
새러데이마켓 어묵
฿30.00
₩1,163
현금
jul-29
쇼핑
새러데이마켓 음식 마그넷
฿100.00
₩3,875
현금
jul-29
쇼핑
새러데이마켓 손가방
฿70.00
₩2,713
현금
jul-29
쇼핑
새러데이마켓 모자
฿200.00
₩7,750
현금
jul-29
음식
새러데이마켓 옥수수
฿30.00
₩1,163
현금
jul-29
음식
새러데이마켓 잭프룻
฿25.00
₩969
현금
   
7/29 토요일
 
₩102,657
 
jul-30
교통
숙소->러스틱마켓 볼트
฿70.00
₩2,647
GLN
jul-30
음식
러스틱마켓 팟타이
฿55.00
₩2,082
GLN
jul-30
음식
러스틱마켓 망고
฿45.00
₩1,696
GLN
jul-30
교통
러스틱마켓 -> 코코넛마켓 볼트
฿79.00
₩2,982
GLN
jul-30
음식
코코넛마켓 땡모반
฿40.00
₩1,509
GLN
jul-30
교통
코코넛마켓 -> 호텔 볼트
฿92.00
₩3,470
GLN
jul-30
음식
Pegasus Cafe 더티
฿90.00
₩3,393
GLN
jul-30
마사지
Bonita Massage 발마사지
฿250.00
₩9,458
GLN
jul-30
음식
러스틱마켓 무껍
฿100.00
₩3,783
현금
jul-30
음식
The chef 저녁
฿250.00
₩9,458
현금
jul-30
쇼핑
선데이마켓 코끼리자석
฿50.00
₩1,892
현금
jul-30
쇼핑
선데이마켓 숄
฿99.00
₩3,745
현금
jul-30
쇼핑
선데이마켓 폼폼
฿40.00
₩1,504
현금
   
7/30 일요일
 
₩4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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