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점심 #광흥창맛집
- #마미
메뉴가 따로 없고 매일 솥밥 + 다른 메뉴가 집밥 스타일로 나오는 곳
개인적으로 광흥창에서 3주동안 먹은 것 중 가장 좋았다.
맛이 최고라고 할 순 없지만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것만으로 대만족!
인당 만원이다.
2. #리리향
중국집 점심메뉴 평균 9천원선
해물백짬뽕 맛있었는데 해물이 적어서 좀 아쉬웠다.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
3. #마포손칼국수
갈때마다 손님이 많다.
칼국수는 8천원, 콩국수는 만원인데 콩국수가 정말 맛있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같이 먹는 배추김치가 맛있다.
4. 도미노
여긴 체인이니까..
ㅋㅋㅋ
무난하게 맛있다.
5. #옛날무쇠가마솥
을지로에서 넘어온 직장인에게 문화충격과도 같은 가격
거의 모든 점심 메뉴가 6천원인데 돌솥에 나온다.
맛은 솔직히 쏘쏘였지만 6천원이라고 생각하면 감사하며 먹을수 있는 곳
6. #돈까스포차
옆면에 혼술혼밥이라고 쓰여있는 것과 같이 점심에 혼밥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혼밥때 심심하지 않게 자리마다 핸드폰 거치대도 있다.
내가 시킨 돈까스 덮밥은 9천원? 만원? 인데 양도 많고 볶음김치가 맛있었다.
7. #서강식당
파육개장
정말 무난한 육개장이다.
8. #배꼽시계
저 입간판의 환상의 콜라보라는 글씨에 홀려서 들어가본 곳
만원이면 엄청 저렴하기보단 적당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대를 많이 한 것 치곤 쏘쏘.. 사장님은 정말정말 친절하시다.
9. #서강불고기
계란후라이를 직접 해야 하는 산채비빔밥
고추장이 초고추장 같아서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집밥 먹는 느낌으로 먹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
10. #광흥창뚝배기
3인 세트로 시키면 계란말이 + 순두부찌개 + 직화구이 제육/소고기 등이 나온다.
밥도 비빔밥으로 나오는데 인당 만원 미만으로 먹을 수 있다.
순두부는 쏘쏘인데 메인인 고기요리가 불맛나고 맛있다.
10. #광흥창엽떡
몇번의 시도끝에 (?) 먹은 광흥창 엽떡
몰랐는데 광흥창 엽떡이 엽떡 중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다른 지점이랑 특별히 다른건 모르겠고 맛있었다.
11. 402키친
햄버거
SO SO................!!!!
광흥창으로 옮기고 3주동안 열심히 먹은 것들
광흥창은 전반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맛집이 없다. 😭
뭘 먹어도 백반 느낌 아니면 밀가루 면 느낌이라 이제 점심엔 샐러드나 도시락을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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