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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드컬러미러 #발레리나 색상 솔직 후기 매처 : 카카오톡 선물하기 가격 : 47,000원 ​ ​ 처음 이 거울의 소식을 들었을땐 거울 하나가 4만 7천원이라고? 샤넬이라도 미쳤다. 였고 한정판이라길래 관심도 없었다. 근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자꾸 풀리고 당근에 플미 붙어서 십만원 넘게 팔렸던 걸 보고 받아보고 생각하자 하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일단 구매했다. ​ ​ 여러 블로그에서 찾아본대로 포장이 요란함ㅋㅋㅋ 상자는 샤넬이라는거 티는 안나게 상표가 마스킹되서 왔고 취급주의 스티커만 붙어있었다. 열어보면 쇼핑백, 파우치 1, 파우치 2가 들어있다. 노란 종이 상자엔 화장품 샘플이, 하얀 종이엔 영수증이 들어있었다. ​ 발레리나 색이 가장 인기가 많은 색이라고 해서 노랑과 끝까지 고민하다 고른건데 예쁘긴 정말 예쁘다. 핑크색인데 공주핑크 아니고.. 2023. 9. 2.
초급 개발자의 책상 - 토체프 저소음 적축 키보드 &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리프트 사용 후기 사무직 직장인 어느덧 9년차 working day엔 매일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회사 장비에 내 돈을 투자하진 않겠다 라는 생각이 있어 기본템을 사용하다 초급 개발자로 전향한 이후 장비욕심이 생겨 하나씩 사게되었다. ​ #버티컬마우스 #로지텍 #로지텍리프트 카카오페이 할인까지해서 진짜 최종 결제가는 57,000원! 내 인생의 무선 마우스는 1~2만원대였고, 불편함을 못느껴왔다. 사실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했던 시절에도 지나친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손목 통증은 없었지만 버티컬이 훨씬 좋다는 말을 계속 들어왔고, 핸드폰때문에 손목이 시큰해 특가로 나왔을때 구입해봤다. ​ 나는 화이트파지만 때가 더럽게 타는데 청소가 안된다는 후기가 꽤 있어서 오래오래 쓰려고 그라파이트로 타협함 ​ 생각보다 적응이 어렵지 않아 .. 2023. 9. 2.
스노쿨링에 미친자의 3박 5일 사이판 자유여행 2023.07.18~07.22 (Lee’s Comfort House/별빛투어/마나가하섬/그로토) ​ 카리브해의 뽕따색 바다가 그리웠던 세미 멕시칸인 나는 지지난주 다녀온 제주도 스노쿨링으론 바다 지수가 모자라 사이판 여행도 예약해놨다. 뜻하지 않게 3주의 긴 휴가를 갖게 되었지만 일정을 다 맞출 수 있고 여행갈 의지도 충분한 사람이 주위에 없어 혼여행을 생각하다, 유야네랑 둘 다 사이판에 관심이 있다는 걸 확인 후 바로 발권함 ! 사이판은 제주도 크기의 4분의 1 정도로 아주 작고 아주 아주 시골이고 바다는 확실히 예쁘다. 나는 유흥을 안좋아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슬로우시티라는 사이판이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곳이었다. ​ 일정 : 3박 5일 (화/수/목/금/토) (인데 수 새벽 도착, 토 새벽 출발이라 사실상 3일의 시간이었다.) 수 -> 오전 휴식 후 저녁 별빛투어.. 2023. 8. 27.
나혼자산다 5 - 1인가구의 크리스마스 맞이 / 고속터미널 크리스마스 마켓 본격적인 혼자 살이를 시작하기 전부터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갖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 기숙사에 살던 대학생 때는 짐이라고 생각되서 트리를 못사고, 멕시코 외국인 노동자 시절엔 집에 큰 트리를 하는 룸메가 있기도 했고 역시 언제 떠날지 모르는 운명이라고 생각해 트리를 구입하지 않았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자취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됬을 때라 집에 필요한 가구 채워넣기에도 바빠 역시 아무것도 못함 😭 ​ 이제 이 집에서 산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집꾸미기에 필요한 건 다 샀고 만족도도 높아서 올해는 꼭 트리를 해야겠다 다짐했다. ​ 트리 찾기 여정 중 후보였던 트리들 사실 인터넷이나 모던하우스에서 2만원 언저리로 미니 트리 + 오너먼트 + 조명 셋트를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싼 셋트는 트.. 2023. 8. 27.
나혼자산다 6 - 1인가구의 집밥 (스타우브 꼬꼬떼18, 꼬꼬떼 10, 베이비웍, 스텐 뚝배기) 나는 1인가구라도 대충살지 말고 제대로 된 식기에 나를 대접해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챙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식기류 욕심이 많은편인데, 이번에 스타우브 패밀리세일에서 평소에 갖고싶던 꼬꼬떼가 세일해서 결국 지르고 말았다. 솥밥용으로 16cm이랑 18cm이랑 엄청 고민하다가 16cm은 베이비웍과 스텐 뚝배기가 있으니까.. 카레나 라면을 끓여먹을 용으로 18cm으로 구입했다. (패밀리세일가 15만 9천원) 색깔도 인기 많은 화이트트러플보단 그레이가 훨 예뻐보인다. 내눈엔! 옆에는 멕시코에서 사온 10cm 미니 꼬꼬떼 ㅋㅋ ​ 10cm 꼬꼬떼도 세라믹이 아니고 코팅이 되있는 냄비라 솥밥이 가능하다. 딱 햇반 1인분 분량만 나옴 ! 18cm 꼬꼬떼/16cm 베이비웍/10cm 꼬꼬떼/14cm 쿡에버 .. 2023. 8. 27.
2023.07-08 나홀로 6박 7일 치앙마이 2~3일차 주말 마켓 - 참차마켓/코코넛마켓/러스틱마켓/새러데이마켓/선데이마켓 등 2023.07.29~30 ​ 치앙마이의 꽃은 주말마켓이라는 말을 듣고 주말은 마켓에서 꽉 채워 보내기로 함 ! ​ 나는 총 5개 #참차마켓 #러스틱마켓 (#징자이마켓 혹은 #jj마켓) #코코넛마켓 #새러데이마켓 #선데이마켓 에 다녀왔다. ​ 새러데이마켓과 선데이마켓은 올드타운에서 저녁시간대에 하는 마켓으로, 파는 물건은 거의 비슷하나 선데이가 훨씬 크지만 길이 여러갈래라 둘러보기 낫다는 말이 있어 선데이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개인적으로 선데이나 새러데이나 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든건 마찬가지였고, 선데이가 크긴 하지만 물건이 다 겹치고 독특한건 별로 없어서 (공장형 기념품 느낌) 상대적으로 작지만 알찬 새러데이 마켓이 더 좋았다. (상대적으로 작은거지 절대 작지 않아서 둘다 첨부터 끝까지 돌..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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