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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살이65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2 와카치나, 야간버스 8.28 일 9:00PM -> 1:45PM (4.5시간) LIMA ICA 한달 전 쯤 인터넷으로 미리 버스표를 예매해 놓아 숙소에서 바로 CRUZ DEL SUR 터미널로 갔다.리마에는 버스 터미널이 여러개 있다고해서 CRUZ DEL SUR 터미널 주소를 보고 우버를 불렀다.우버 아저씨가 디오 전화번호를 보고 멕시코 번호 아니냐면서 엄청 반가워했다. ㅋㅋ터미널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가진 솔이 하나도 없어서 또 약간의 돈을 환전했다.그런데 공항 환율보다도 안좋아서 많이 할 수가 없었다.ㅜㅜ비행기 타는 것처럼 짐을 미리 부쳐놓고 터미널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바로 버스를 탔다.4.5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버스 내에서 와이파이도 되고...! 충전기도 있어 두려울게 없었다. ㅋㅋㅋㅋ물론 많이 느리긴 했.. 2016. 9. 1.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1 리마 멕시코로 돌아온지 3시간 밖에 안지났지만남미사랑을 읽다보니 짧고도 길었던 내 여행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 ! 8.27 토 10:05AM -> 3:45PM (6시간) MEXICO LIMA 멕시코시티에서 INTERJET 비행기를 타고 3:30 즈음에 리마에 도착했다.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안좋대서 20달러만 환전을 하고 택시를 타기로 했다.공항 밖에서 택시를 타면 택시비가 좀 더 저렴하다는데 어디서 타야하는지 모르겠고 공항에서 나오면 널려있는 삐끼 가격보다는 아주 조금 싼 50솔에 우버를 불렀다.(공항10분 WIFI를 이용했는데 기기당 10분이었는지 돌아오는 공항에선 WIFI를 쓸 수 없었다.^.ㅜ 그리고 남미사랑 후기를.. 2016. 9. 1.
2달동안 NX mini와 함께한 과테말라 ♥ 2달동안 과테말라 시티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게 되었다. 출국 때 면세점에서 구입한 NX미니로 찍은 무보정 사진들~ (9mm 단렌즈) 줌이 안되는게 많이 아쉽고 가끔씩 노이즈가 보이긴 하지만 빛이 좋을 땐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3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으니 DSLR급의 사진을 기대하는 건 무리고 일상 기록용으론 나쁘지 않은 것 같다. LA Santa monica 해변 과테말라 시티 zona 9에 위치했던 우리집 condominio cortijo 창문이 통유리로 되있어서 경치가 정말 좋았다 ~ ♥ 파리의 에펠탑을 따라 만든거라던 torre del reformador 퇴근 후 집에 가는 길~ 수업이 이루어졌던 INAP 강의실!! 종강 후에 학생들이 간식과 선물들을 준비해 주었다. 수업이 많이 부족했.. 2014. 8. 30.
육로로 과테말라 여행하기 산 크리스토발에서 여정을 마치고 산 크리스토발 zocalo근처 여행사에서 과테말라 panajachel로 가는 버스를 예매했다.panajachel은 국경 쪽 atitlan 호수에 있는 여러 마을 중 하나이다.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편도로 금액은 350? 300 뻬소였고 호스텔 앞으로 픽업하러 왔다.그리고 국경까지 미니밴을 타고 간 이후에 짐을 가지고 내려 출입국 신고를 한 뒤에 밴을 갈아 타고 panajachel까지 갔다.한국인은 멕시코나 과테말라나 입국시 6개월 짜리 관광비자를 주고, 특별히 질문을 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블로그에서 후기 찾아봤을 때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수수료는 요구 하지 않고,과테말라에서 7일 이상 머무르는 경우에는 멕시코로 돌아가서 멕시코에서 출국 할 때.. 2013. 9. 29.
[샌프란시스코] 멕시코로 가는 비행 중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12시간 공항대기 하게 되어서 다운타운에 구경갔다 왔다.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거나 바트를 타는 법이 있었는데, 바트는 지하철 같은 개념으로 8달러고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나는 버스를 탔는데 1달러? 2달러? 정도였고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다.처음으로 혼자 외국을 돌아다니게 되는 거라 걱정했는데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은 별로 크지 않아서 걸어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아래 있는 뮤니라는 케이블카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던데 유명 관광지들 위주로 돌아다니는 것 같았다.하루종일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뮤니패스가 14달러였는데 나는 그냥 한번 탑승하고 달러로 돈을 냈었다.근데 진짜 후회했다. ㅠㅠ 생각보다 뮤니 타는게 재밌었고, 노선이 하나 더 있다.. 2013. 9. 24.
Artes Plasticas 수업 정규 수업이외에도 우리나라 교양 수업 개념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 나는 artes plasticas 수업을 들었다.주말 마다 가서 그림을 그리거나 미술관을 구경갔다.어렸을 때 부터 미술을 좋아했어서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이건 첫시간에 tableta 만든 거종이에다 그림 끄적끄적 하는 정도의 수업인 줄 알았는데 타블렛도 직접 만들어보고 좋았다. 거울보고 자화상 그리기음영을 안넣고 최대한 적은 색깔을 사용했는데..멕시코 느낌이 나는 것 같다 ^*^ 내가 과테말라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모티브로!!누가 찍어준 사진인지 모르겠는데 풍경이랑 사람들 기뻐하는 표정이랑 모두모두 마음에 든다.얼굴 그리기 전까지는 그림도 나름 마음에 들었는데 교수님이 그려준 얼굴이 너무 무서워서 완성작은 찍.. 201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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