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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살이65

[산 미겔 데 아옌데] San Miguel de Allende 과나후아또 여행을 마치고 시티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San Miguel de Allende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남미 여행 책에 나오는 풍경같은 작은 마을이었다. 2013. 9. 15.
[과나후아또] Guanajuato 교환학생끼리 주말에 맞아 놀러간 Guanajuato !작고 예쁜 마을이다.이 때 해린언니가 과나후아또에 있었는데,씨티에서 한국인 여자 친구가 절실했던 나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만남이었다 ㅠ_ㅠ 버스타고 과나후아또 가는길~ 도착해서 숙소 정하고 먹은 점심.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아마도 chilaquiles 였던 것 같다. Juarez 극장 동상같이 생겼는데 진짜 사람이다! Callejon de beso Pipila 전망대에서 본 과나후아또 전경부산의 감천문화마을과 비슷한데 더 알록달록하고 예쁘다 해가 지고 있는 모습 노란 성당앞에서 해린언니를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 동안 찍었다.이름은 모르겠지만 과나후아또에서 제일 큰 노란 성당이다. 해린언니랑 밥먹고 간 Cafe Tal 언니가 숙소로 데려다 주는 길에 지나.. 2013. 9. 15.
[떼오띠우아깐] Teotihuacan Teotihuacan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주간 마지막날에 다녀온 곳걷는게 힘들고 햇빛이 너무 강해서 다 타긴 했지만 풍경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2012. 12. 5.
[쏘우마야 박물관] Museo Soumaya ㅡ Museo Soumaya까리나랑 글로리아가 가자고 해서 갔다왔다.Polanco에 있고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내려서 한참 걸어야 했다.그리고 학생에게는 요일에 상관없이 입장료가 공짜인 것같았다.인류학박물관 갔을때는 물을 마시거나 버리라고 했었는데 여기는 맡아주는 공간이 있다.총 5층이었나? 6층짜리였나 건물이고 그림, 통화, 의상,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게다가 우리가 간날에는 맨 윗층에서 살바도르 달리와 로뎅 등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 원본!이 전시되어 있었다.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고 다양한 작품을 갖추고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주위에 plaza들이 많아서 잠시 구경하고 쉬다왔다. 2012. 12. 5.
[차뿔떼뻭] Parque de Chapultepec & Zoologico 2012. 12. 5.
[프리다 깔로 박물관(까사 아술)/Trotsky 박물관] Museo de Frida Kahlo (Casa azul) & Museo de Trotsky Casa azul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아쉽지만 혼자라도 가려고 했다.그런데 이사벨이 가자고 해서 함께 다녀왔다.Viveros역에서 내려 15분 정도 걸으니 도착 !!파란색이랑 여러가지 색감이 참 예쁘고 비록 프리다 영화는 못봤지만 일대기를 쉽게 풀어쓴 글을 읽고 간 뒤라 이해가 잘 됬다.내부는 찍을 수 없어 못찍고 정원에서만 사진을 찍었다.그런데 프리다 깔로 원래 눈썹이 그렇게 짙고 붙어있던 건 아닌거 같은데 왜 저렇게 그리고 다닌건지 모르겠다. 눈썹만 제대로 그렸음 예뻤을거 같은데 개구리같이 생긴 디에고랑 사랑에 빠진 것도 참..아무튼 나쁘지 않았다.입장료는 학생할인 받아서 35페소였고 이걸로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도 공짜로 갈 수 있다던데우리는 시간도 없고 가이드랑 같이 안들.. 201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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