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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3 쿠스코! 쿠스코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터미널 바로 앞에서 택시를 잡아 미리 예약해놓은 호스텔로 갔다.센뜨로쪽까지 가는 택시가 기본 10솔이었는데 택시기사와 흥정해서 7솔을 내고 갔다.그리고 다음날 마추픽추 갈때 기차를 타기 위해 5시쯤 택시를 타야 했는데, 35솔에 아저씨가 픽업하러 와주겠다고 해서 예약까지 마쳤다. ( 이 아저씨 덕분에 마추픽추에 갈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ㅜ^ㅜ) 우리는 kokopeli 호스텔의 private룸을 예약했는데, 로비는 예쁜 벽화로 잘 꾸며져 있었고 방은 호텔급이었다.쿠스코가 많이 추워서 잘때 춥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견딜만 했다.그리고 입실 기념 ?으로 룰렛을 돌리게 해줬는데 나는 흐스텔 내부의 바에서 무료 스낵을 먹을수 있는 쿠폰을 받았.. 2016. 9. 12.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2 와카치나, 야간버스 8.28 일 9:00PM -> 1:45PM (4.5시간) LIMA ICA 한달 전 쯤 인터넷으로 미리 버스표를 예매해 놓아 숙소에서 바로 CRUZ DEL SUR 터미널로 갔다.리마에는 버스 터미널이 여러개 있다고해서 CRUZ DEL SUR 터미널 주소를 보고 우버를 불렀다.우버 아저씨가 디오 전화번호를 보고 멕시코 번호 아니냐면서 엄청 반가워했다. ㅋㅋ터미널에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가진 솔이 하나도 없어서 또 약간의 돈을 환전했다.그런데 공항 환율보다도 안좋아서 많이 할 수가 없었다.ㅜㅜ비행기 타는 것처럼 짐을 미리 부쳐놓고 터미널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바로 버스를 탔다.4.5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버스 내에서 와이파이도 되고...! 충전기도 있어 두려울게 없었다. ㅋㅋㅋㅋ물론 많이 느리긴 했.. 2016. 9. 1.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1 리마 멕시코로 돌아온지 3시간 밖에 안지났지만남미사랑을 읽다보니 짧고도 길었던 내 여행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쓰는 4박 5일 페루 여행기 ! 8.27 토 10:05AM -> 3:45PM (6시간) MEXICO LIMA 멕시코시티에서 INTERJET 비행기를 타고 3:30 즈음에 리마에 도착했다.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안좋대서 20달러만 환전을 하고 택시를 타기로 했다.공항 밖에서 택시를 타면 택시비가 좀 더 저렴하다는데 어디서 타야하는지 모르겠고 공항에서 나오면 널려있는 삐끼 가격보다는 아주 조금 싼 50솔에 우버를 불렀다.(공항10분 WIFI를 이용했는데 기기당 10분이었는지 돌아오는 공항에선 WIFI를 쓸 수 없었다.^.ㅜ 그리고 남미사랑 후기를.. 2016. 9. 1.
[국립현대미술관][국립민속박물관] 이불, 추억의 거리 with nx mini 한수원 필기시험을 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종로 거리를 걷다가 국립현대미술관에 다녀왔다.나는 대학생이라 무료!현대카드랑 같이 전시하는 LEE BUL도 보고 왔다.소감은..얼마전에 전시회 알바를 해서 그런지 1. 전시 준비 하느라 정말 힘들었겠다. 싶고 얼마전에 칼에 손가락을 벤적이 있어서 그런지 2. 아 여기서 넘어지면 진짜 아프겠다. 싶었다.예술은 어렵구나.. 그리고 경복궁에 가기 위해 돌담길을 따라 걷다가 국립민속 박물관에 갔다.예전에 Lili 한국왔을 때 같이 갔던 곳인데 다시 보니 여전히 설렜다.요즘 느끼는 거지만 사람 사는데는 외국이나 한국이나 다 똑같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느냐에 따라 대상이 달라 보이는 것 같다.관광객 모드로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니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뚜벅초처럼 걸어다닐.. 2014. 10. 18.
[연우진] 팬싸인회 2014.05.10 롯데백화점 안양 아놀드바시니 연우진 팬싸인회!오래된거지만 사진 정리 하는 김에.. 2014. 10. 17.
[외대앞] 지구정복을 꿈꾸는 고양이 (고양이까페) 외대앞 다도식당 오른쪽 구 썬바바라 자리에 생긴 고양이까페 지구정복을 꿈꾸는 고양이유기묘들을 모아 만들었다고 한다. 반려동물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입장료는 6천원이고 음료가 포함되어있다. 가게 내부 사진고양이 관련 소품들과 캠핑 의자같은 것들로 꾸며져 있다.들어갈 때 손소독을 하고 들어가야 하고 나갈 땐 털을 뗄 수 있도록 돌돌이(?)가 있다.안에서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어서 바닥에 앉을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든다. 전에 가본 고양이까페와 달리 고양이들이 다들 애교가 많고 활발해서 고양이 덕후는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었다 ㅠㅠㅠ고양이 장난감도 있어서 같이 놀 수도 있다.한 고양이가 내 다리에 앉아 잠이 들었을 때의 벅찬 감동이란...T^T센스있는 사장님이 셀카봉도 구비해 놓으셔서.. 201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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