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멕시코일상16

멕시코일상/ 멕시코 시티 인터스텔라 도서관/vasconcelos 도서관 우리집 근처 내가 좋아하는 balboa에서 이지랑 피자를 먹다가 급 vasconcelos 도서관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내친김에 내가 캐나다 갔다가 돌아오는 다음주에 la paz도 가기로 했다. 나이차이는 조금 났지만..^.ㅜ.. 이지랑 나름 쿵짝이 잘맞아서 좋았는데... 떠난다니 아쉬워 9월은 멕시코에서 할 수 있는거 주말마다 다하자며 계획을 빡빡하게 세워봤다. 피자 맛있게 먹고 사진 찍어야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날씨가 덥기도 해서 집에 들러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고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아 잘 꺼내지 않게 된 알백이도 챙겨서 나왔다. 걸어서 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우리 많이 먹었으니 슬슬 걸어볼까 하며 스벅에서 아아메를 테이크아웃해 buenavista까지 걸어갔다. 거리 자체는 .. 2020. 8. 22.
멕시코일상/ 멕시코 시티 공원 Parque bicentenario 멕시코에도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기 시작하자 멕시코는 주별 신호등제라고 해서 각 주의 covid 상태를 빨강/주황/노랑으로 나눴다. 내가 사는 멕시코 시티의 주는 6월에 semaforo rojo (빨간불)이라 식당/카페 내 취식 금지, 영화관, gym, bar등 유흥시절 폐쇄, 공원, 미술관 등의 공공장소 폐쇄, 마트내 입장 인원 제한 등등의 조치를 취한 상태였다. 나도 집에서 드디어(!) 재택 근무를 시작해 행복하면서도 날좋은날 집에만 있는게 아쉬웠는데 룸메언니가 소나로사에서 조금 떨어졌지만 시티내에 아직 문 연 공원이 있다고 같이 갈 생각 있으면 가자고 해서 씻지도 않고 바로 따라 나섰다. ㅋㅋ 소나로사에서 가깝진 않아 차를 30분 가까이 타고 Bicentenario (200주년기념) 공원에 도착했다.. 2020. 8. 22.
멕시코 시티 부다페스트 카페 Condesa에 있는 영화에 나올법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 커피는 그냥 그랬다 2020. 5. 30.
멕시코시티 해산물 맛집 Agua y sal 후배 덕분에 알게 된 해산물 맛집 Agua y sal Polanco에 있고 멕시코 치곤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먹어본게 다 맛있었다. 원래는 세비체를 파는 cevicheria였는데 둘다 세비체를 좋아하진 않아 해산물 파스타와 빠에야 느낌의 해산물 밥을 시켰는데 맛있었다. 가격은 200-300대. 여자 둘이 메인메뉴 두개와 에피타이저 하나, 음료 두개를 시키니 딱 적당했다. 2020. 5.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