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 3일 가족여행~

오빠 덕분에 다녀온 2박 3일 가족여행 ^.^

폭염 기간이라 많이 더웠지만 햇빛이 쨍쨍했어서 사진은 예쁘게 나왔다!!

비행기에서

울 엄마아빠는 비행기를 처음 타는 거라고 했는데 구름을 보고 정말 좋아했다.

얼른 취직하고 부자되서 엄마아빠랑 해외여행 가고싶다.

유리의 성

안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유리로 되어있다.

올인 촬영지라는 섭지코지

쇠소깍

위에는 쇠소깍에 주차하러 가는 길에 보이던 바다?같은 곳이고

아래는 쇠소깍에서 탈 수 있는 투명카약!

아침에 예약이 다 마감되었다고 해서 탈수가 없었다.

외돌개

주상절리 공원

& 주상절리!

협재 해변

천지인 폭포

앞에서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지 찍을 수 있고 사진마다 배경에 다른 사람들이 찍혀있다 ㅠㅠ

정방폭포

저기 물이 엄청 시원하다고 엄마아빠가 좋아했다~

난 신발이 불편해서 내려가지 못했다.

오설록에 있는 이니스프리

오설록 티 하우스 녹차&요거트 아이스크림

이튿날 묵었던 숙소~

소셜에서 우리가족 다 해서 십만원? 이었는데 첫 숙소보다 넓고 주방이랑 침실이랑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방마다 발코니도 있고~ 근데 숙소에 넘 늦게 도착한데다 아침비행기여서 6시간정도 잠만 자고 떠나야 했어서 아쉽다.

이 외에도 산방산 탄산온천, 아이스뮤지엄, 트릭아트, 갈치조림집, 흙돼지집, 승마체험장, 노래방 등등 많은 장소를 갔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도 하고..

중학교? 초등학교? 이후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는데 한번쯤은 가족들이랑 이런 시간을 꼭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