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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수업이외에도 우리나라 교양 수업 개념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 나는 artes plasticas 수업을 들었다.
주말 마다 가서 그림을 그리거나 미술관을 구경갔다.
어렸을 때 부터 미술을 좋아했어서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이건 첫시간에 tableta 만든 거
종이에다 그림 끄적끄적 하는 정도의 수업인 줄 알았는데 타블렛도 직접 만들어보고 좋았다.
거울보고 자화상 그리기
음영을 안넣고 최대한 적은 색깔을 사용했는데..멕시코 느낌이 나는 것 같다 ^*^
내가 과테말라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모티브로!!
누가 찍어준 사진인지 모르겠는데 풍경이랑 사람들 기뻐하는 표정이랑 모두모두 마음에 든다.
얼굴 그리기 전까지는 그림도 나름 마음에 들었는데 교수님이 그려준 얼굴이 너무 무서워서 완성작은 찍지 못했다 ㅠㅠ
이것도 위의 작품을 모티브로 그린거다.
이 그림은 수업이 끝나버려서 배경을 못그렸지만 그래도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거였는데 연습실에 말리려고 놓아 두고 다음주에 가보니까 얼룩이 생겨있어서 속상했다 ㅠㅠ
독립 기념일에 학교를 꾸밀 장식품을 만들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멕시코 사람들을 해골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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