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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이야기205

위염에 좋은 음식 좋은 음식안심, 등심, 계란 흰자, 닭가슴살, 연어, 굴, 전복, 소라, 흰살 생선, 다시마, 미역, 김, 바나나, 홍시, 수박, 배, 사과, 감자, 버섯, 단호박, 양배추, 마, 브로콜리, 알로에 피해야 할 것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녹차, 술, 담배, 짜고 매운음식, 라면, 스프, 국수, 조기, 햄, 볶음밥, 빵종류, 꿀, 사탕, 케익, 초콜릿, 과자, 샌드위치, 호빵, 소시지, 튀김, 치킨, 아이스크림, 고구마, 토란, 죽순, 우엉, 오렌지쥬스, 포도쥬스, 콜라, 사이다, 환타, 우유, 매실차 요즘 먹은 것의 90%가 피해야 할 것에 속해있다.특히 커피, 홍차, 매실차는 마시자 마자 안좋은 반응이 바로 온다 ㅠ_ㅠ앞으로는 먹는 것도 좀 주의해야겠다. 2013. 10. 9.
엘포레 와플과 롤이 유명한 브런치까페 엘포레 친구들 생일 때 밥먹으러만 와봤는데 도제현 언니 덕분에 밥시간 피해서 오면 가격 저렴하고 조용한데 커피가 맛있는 까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얼마 전부터 까페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위염때문에 참다가 와서 홍차라떼를 시켰다. 홍차라떼는 3900원인데 까페라떼는 3500원에다가 테이크아웃하면 500원 할인도 해줘서 정말 저렴하다. 홍차라떼를 다마시고 나니까 갑자기 또 속이 안좋아 검색해봤는데 홍차도 위염에 안좋다고 한다.ㅠ.ㅠ 언제 한번 안좋은 음식들 정리해야겠다. 귀신같은 몸.. 아 그리고 엘포레 음악 선정이 최고다♥ 2013. 10. 8.
연희동 빵굼터 연대생 정선언니와 연희동에서 인턴하는 민선이를 만나러 연희동에 갔다. 연희동에서 유명한 빵집이라는 빵굼터!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은데 무화과나 베리류의 재료가 듬뿍들어가 있다. 우리는 엘리게이터와 다른 과일빵을 먹었는데 밤이라 시식용으로 나와있던 빵들을 서비스로 주셨다. 내가 속이 안좋아 빵을 많이 못먹어 아쉬웠다.ㅠ_ㅠ 그리고 민선이가 손예진디카를 가져와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셀카엔 폰카가 짱이라는 내 편견을 깨트렸다. 나도 사고싶다..ㅜㅜ 뽐뿌 제대로다 2013. 10. 3.
육로로 과테말라 여행하기 산 크리스토발에서 여정을 마치고 산 크리스토발 zocalo근처 여행사에서 과테말라 panajachel로 가는 버스를 예매했다.panajachel은 국경 쪽 atitlan 호수에 있는 여러 마을 중 하나이다.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편도로 금액은 350? 300 뻬소였고 호스텔 앞으로 픽업하러 왔다.그리고 국경까지 미니밴을 타고 간 이후에 짐을 가지고 내려 출입국 신고를 한 뒤에 밴을 갈아 타고 panajachel까지 갔다.한국인은 멕시코나 과테말라나 입국시 6개월 짜리 관광비자를 주고, 특별히 질문을 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블로그에서 후기 찾아봤을 때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수수료는 요구 하지 않고,과테말라에서 7일 이상 머무르는 경우에는 멕시코로 돌아가서 멕시코에서 출국 할 때.. 2013. 9. 29.
집밥 & COPPER COFFEE 보미 자취방에서 보미가 차려준 집밥 @.@보미 어머님표 오리불고기랑 반찬들 그리고 보미가 만들어준 밤밥이다.♥ 그리고 집 바로 앞 (정말 10초거리 ㅋㅋ)에 있는 COPPER COFFEE혜화역에서 좀 걸어야 하는데 정확히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다.주위 까페들이 다 작은데 가격이 비싸서 기왕 비쌀바에는 넓은 곳으로 갔다. 까페 분위기가 좋고 친절하다.보미가 마신건 레몬티(5500), 내가 마신건 홍차(6000)제대로 된 홍차를 마셔본 건 처음이었는데 향이 예술이다. ^__^ 2013. 9. 29.
[샌프란시스코] 멕시코로 가는 비행 중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12시간 공항대기 하게 되어서 다운타운에 구경갔다 왔다.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거나 바트를 타는 법이 있었는데, 바트는 지하철 같은 개념으로 8달러고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나는 버스를 탔는데 1달러? 2달러? 정도였고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다.처음으로 혼자 외국을 돌아다니게 되는 거라 걱정했는데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은 별로 크지 않아서 걸어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아래 있는 뮤니라는 케이블카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던데 유명 관광지들 위주로 돌아다니는 것 같았다.하루종일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뮤니패스가 14달러였는데 나는 그냥 한번 탑승하고 달러로 돈을 냈었다.근데 진짜 후회했다. ㅠㅠ 생각보다 뮤니 타는게 재밌었고, 노선이 하나 더 있다..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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