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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Paella Azafran 멕시코 시티 Amart/Angel탑 근처의 빠에야가게 1키로에 180페소 정도였고 한팩으로 여자 둘이 먹기 적당했다. 1:30쯤에 팔기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3시 되기 전에 다 팔렸더라. 맛이 없진 않았지만 최고도 아니고 무난했다. Paella는 개인적으로 La barrita가 정말 맛있음! 2020. 5. 29.
멕시코 시티 타코 맛집 Taqueria Gabriel 멕시코 시티 미 대사관 근처의 타코 맛집 Taqueria Gabriel 인스타 감성의 인테리어로 타코 치고 가격이 싼편은 절대 아니지만 (개당 4-50페소선) frijoles와 아보카도도 기본으로 들어가고 tortilla자체가 고급스러운 맛이다.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온다면 데려가고 싶은 맛과 분위기를 가진 맛집! 요즘은 코로나때매 포장/배달만 되서 아쉽다. 나는 새우따꼬와 suadero가 가장 맛있었다. 다음엔 burro도 먹어봐야지 2020. 5. 29.
Maroon5 콘서트 @elforosol #20200224 #Maroon5 #Elforosol 공연 5일전 퇴근길에 우연히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다 싶어 표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안비싸서 바로 구매했다. (사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1200페소정도) 무슨생각인지 이런 야외인줄 모르고 호기롭게 혼자갔는데,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 가기전에 룸메가 코로나가 점점 퍼지는데 이렇게 사라 많은 곳에 가는게 좋은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당시 멕시코는 코로나 초기로 아무도 조심을 안함), 우버기사가 설마 혼자 가는거 아니지 안에 친구 있지? 라고 물어보자 점점 무서워졌다. 도착해보니 내 생각보다 공연장이 아주아주아주 많이 컸고.. 올라가다가 숨차 죽는줄 알았다. 혼자 온 사람도 나뿐인것 같았다. ㅠ ㅋㅋ 그리고 마룬 5는 늦게 도착했고, 애덤 리바인은 혹.. 2020. 5. 29.
bimba y lola 장화 빔바이롤라에서 찜해놓은 장화가 있었는데, 1350페소면 비싼건 아니지만 세일을 기다려보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내 사이즈가 품절된걸 보고 불안해하다 아는 사람이 빔바는 재입고 잘 안된다고 하길래 새로 들어오자 마자 그냥 구입했다. 환율이 똥값이되서 한국돈으로 칠만원정도면 무난한 것 같다. 배송은 금요일 낮에 샀는데 토요일 아침에 옴.. 로켓배송인가...?... 사이즈가 SML밖에 없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잘 맞는다. 그런데 비가 안와서 신어볼 일이 없네....^^... 2020. 5. 29.
4박 5일 밴프 자유여행 - (1) 프롤로그 일정표 4월즈음 우연히 모레인 레이크의 사진을 보고 언젠가 꼭 가야지 다짐했다.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여행갈 곳을 알아보는데 비행기표가 생각보다 안비싸 밴프에 가기로 결심! 운전을 못해서 렌트카 여행은 어려워 한인 투어사나 마이리얼트립을 알아봤는데 짧은 일정에 출발일이 안맞아 결국 자유여행을 하게되었다. 귀찮아서 블로그 잘 못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어서 간만에 블로그에 정리해볼까 한다. 첫글은 우선 일정표! 2019. 9. 24.
[Habana] 8박 9일 쿠바 여행기 드라마 남자친구를 보고 1년전 딱 이맘때 다녀온 쿠바 이야기를 기록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여행 중 행복한 기분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일기를 쓰기도 했고 정말 좋았기에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2018.12.22~31 대략 열흘이었고 항공권 제외한 경비는 백만원 조금 넘게 들었다. 환전은 달러 조금 들고가고 ATM에서 뽑아썼는데 ATM이 환율 가장 좋다고 들었고 줄도 적어서 필요할 때마다 쉽게 뽑아썼다.밑에 나오는 1쿡 = 1달러로 보면 되고 까사=호스텔?민박집?이라고 보면 된다.출발은 혼자했는데 운좋게 남미사랑에서 일정 맞는 동행을 4명이나 구해서 다섯이서 다님. 1. 아바나 그냥 예뻐서 찍은 길거리 갈리까페 나름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랍스터 맛집이고 10쿡(10불). 맛은 그냥 그랬다ㅜㅜㅜ 랍스..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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