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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패드를 사게 되었당~!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 화이트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신품으로 41만원에 구매
아이패드를 사고 나니 악세사리 욕심이 생겨 우선 액정보호필름부터 구매했다.
리포비아이고 2만원에 구입했다.
샤워한 뒤 욕실에서 붙이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해서 화장실에 물도 뿌리고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먼지가 저렇게 많이 들어갔다. ㅜ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살짝 들어내고 테이프로 먼지를 찍어내는 방법과 뜯어서 비눗물로 씻는 방법이 있었다.
뜯어서 비눗물로 세척하고 다시 붙였는데 먼지가 없진 않지만 저것보단 많이 좋아졌다.
슈피겐 하드북 케이스도 구입했다.
(그러나 아이패드 커뮤니티에 가보니 슈피겐 하드북은 내구성이 별로라 비추라고..^.ㅠ..)
아직은 초반이라 내구성은 괜찮은 것 같고 무엇보다 세워서 볼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마지막은 갤럭시노트와 크기비교!
내 갤레기는 아직 할부금을 1년이나 더 갚아야하지만...그래도 예쁘니까...
아이패드랑 나란이 두면 뿌듯하쟈나~@.@
미니가 어떨 때는 많이 작아보이기도 하는데 손이 작은 나에게 딱 알맞은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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